‘밀크티녀’로 유명한 장저티엔이 분유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최근 호주 현지 언론은 “유기농 분유업체 법스 오스트레일리아가 ‘밀크티녀’ 장저티엔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호주산 분유는 상당히 인기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래전 독성물질인 멜라민이 든 분유 파동이 일어난 후 호주산 분유의 신뢰도가 높아졌기 때문이죠. 경제 성장으로 중산층 인구가 늘어나면서 유기농 분유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법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장저티엔을 모델로 내세우며 유기농 분유 시장을 확실하게 잡는다는 계획입니다.
법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사회적 영향력과 인기 등을 고려했을 때 장저티엔을 안성맞춤으로 생각했다”면서 “또한 최근 출산한 것도 이미지가 맞아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993년생인 장저티엔은 지난 2009년 밀크티를 들고 웃는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후 지난 2014년 ‘중국 부호’ 순위 9위에 오른 류창둥 징둥닷컴 회장과 호주 시드니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해 3월 첫 딸을 낳았습니다.
최근 호주 현지 언론은 “유기농 분유업체 법스 오스트레일리아가 ‘밀크티녀’ 장저티엔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호주산 분유는 상당히 인기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래전 독성물질인 멜라민이 든 분유 파동이 일어난 후 호주산 분유의 신뢰도가 높아졌기 때문이죠. 경제 성장으로 중산층 인구가 늘어나면서 유기농 분유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법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장저티엔을 모델로 내세우며 유기농 분유 시장을 확실하게 잡는다는 계획입니다.
법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사회적 영향력과 인기 등을 고려했을 때 장저티엔을 안성맞춤으로 생각했다”면서 “또한 최근 출산한 것도 이미지가 맞아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993년생인 장저티엔은 지난 2009년 밀크티를 들고 웃는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후 지난 2014년 ‘중국 부호’ 순위 9위에 오른 류창둥 징둥닷컴 회장과 호주 시드니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해 3월 첫 딸을 낳았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