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손톱 자르기를 하루 이틀 미루다 보면 손톱이 더러워지거나 살짝 부러지기도 합니다. 가끔 손톱은 성가신 존재가 되죠.
그런데 아주 오랫동안 열 손가락 손톱을 단 한 번도 부러뜨리지 않고 기른 여성이 있습니다. 그 길이만 무려 '66cm'입니다.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체 리틀띵스는 최근 손톱 길이 세계 기록에 가까워진 한 여성을 소개했습니다.
미국 휴스턴(Houston)에 사는 야니 윌리엄즈(Yani Williams)는 과거 11년 동안 네일아트 숍을 운영했습니다. 하지만 손톱을 정말 좋아했던 야니는 퇴직한 이후에도 손톱을 자르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오랫동안 열 손가락 손톱을 단 한 번도 부러뜨리지 않고 기른 여성이 있습니다. 그 길이만 무려 '66cm'입니다.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체 리틀띵스는 최근 손톱 길이 세계 기록에 가까워진 한 여성을 소개했습니다.
미국 휴스턴(Houston)에 사는 야니 윌리엄즈(Yani Williams)는 과거 11년 동안 네일아트 숍을 운영했습니다. 하지만 손톱을 정말 좋아했던 야니는 퇴직한 이후에도 손톱을 자르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기르고 있습니다.
66cm의 긴 손톱으로는 밥을 먹을 수도, 세수를 할 수도, 물건을 집을 수도 없어 보이지만 야니는 음식을 먹는 것부터 운전하기까지 모두 천천히, 조심스럽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자들 역시 그녀를 많이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왜 굳이 힘들게 손톱을 기르고 있는 것일까요?
야니는 매스컴의 관심이나 유명세 때문에 손톱을 기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에게 서로 달라도 괜찮다는 것을, 다르다는 것은 골칫거리가 아닌 인생의 '선물'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방법이 특이하긴 해도 "서로 달라도 괜찮다"는 메시지,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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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녀는 왜 굳이 힘들게 손톱을 기르고 있는 것일까요?
야니는 매스컴의 관심이나 유명세 때문에 손톱을 기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에게 서로 달라도 괜찮다는 것을, 다르다는 것은 골칫거리가 아닌 인생의 '선물'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방법이 특이하긴 해도 "서로 달라도 괜찮다"는 메시지,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