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엄마가 조준 똑바로 흐르그 흐쓸튼드...!
엄마가 조준 똑바로 흐르그 흐쓸튼드...!
영어를 잘 못 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지난 12일 메레디스 메소니라는 이름의 여성이 올린 이 영상은 많은 남성들을 '뜨끔'하게 만들었는데요.
메레디스 씨는 '자다가 깨서 화장실에 왔는데 물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밟았을 때의 당혹감'에 대해 열변을 토했습니다. 이어 '조준을 제대로 못하는' 아들들에게 "내 집 화장실인데 지하철 화장실 같은 냄새가 나는구나. 좌변기 안쪽에 일을 보는 거야, 바닥 말고! 좌변기 밖이 아니라 안에!" 라며 반복해서 알려줍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웃다 쓰러질 뻔" "두 아들에 남편까지 말을 안 듣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변기 안쪽, 변기 안쪽... 이제 알겠습니다!" "열 살 된 아들에게 이 영상을 매일 5만번씩 보여주고 싶네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