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위한 '강아지용 치킨'이 출시돼 화제다.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플러스는 지난 7월 30일 "반려견용 '댕댕이 치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치킨 프랜차이즈 최초로 알려졌다.
'댕댕이 치킨'은 닭가슴살, 아마씨를 넣고 만든 닭다리 모양의 강아지용 치킨이다. 메인 메뉴 주문 시 사이드 메뉴로 함께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한 팩에 4000원.
펫푸드 전문업체에서 완제품을 생산하며 매장에서는 일체 조리하지 않는다고 한다.
출시 이틀 만에 입소문이 퍼진 '댕댕이 치킨'. SNS에서 '댕댕이 치킨'을 검색해본 결과, 반응도 나쁘지 않다.
대다수의 견주들은 "이제 야식으로 치킨을 시킬 때 반려견의 눈치를 보지 않아 좋다", "미안해하지 않고 치킨을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댕댕이 치킨을 시작으로, 반려견과 함께할 간식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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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치킨플러스는 지난 7월 30일 "반려견용 '댕댕이 치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치킨 프랜차이즈 최초로 알려졌다.
'댕댕이 치킨'은 닭가슴살, 아마씨를 넣고 만든 닭다리 모양의 강아지용 치킨이다. 메인 메뉴 주문 시 사이드 메뉴로 함께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한 팩에 4000원.
펫푸드 전문업체에서 완제품을 생산하며 매장에서는 일체 조리하지 않는다고 한다.
출시 이틀 만에 입소문이 퍼진 '댕댕이 치킨'. SNS에서 '댕댕이 치킨'을 검색해본 결과, 반응도 나쁘지 않다.
대다수의 견주들은 "이제 야식으로 치킨을 시킬 때 반려견의 눈치를 보지 않아 좋다", "미안해하지 않고 치킨을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댕댕이 치킨을 시작으로, 반려견과 함께할 간식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