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물원은 멸종위기종인 스라소니 새끼들을 관람객에게 공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청주동물원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사육장에 있는 스라소니 새끼들이 관람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있다”며 “청주동물원으로 오시면 스라소니 새끼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스라소니는 이날 일부 언론의 사진기사로 소개되면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청주동물원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사육장에 있는 스라소니 새끼들이 관람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있다”며 “청주동물원으로 오시면 스라소니 새끼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스라소니는 이날 일부 언론의 사진기사로 소개되면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고양이과인 스라소니는 멸종위기종이다. ‘랭크스’라고도 불리며 다 자라면 몸 길이가 평균 90cm정도 된다.
청주동물원은 스라소니 등 멸종위기종 복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2019년 4월에는 스라소니 새끼 3마리가 태어났다.
청주동물원 관계자는 조만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라소니 새끼들의 이름을 공모할 예정이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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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물원은 스라소니 등 멸종위기종 복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2019년 4월에는 스라소니 새끼 3마리가 태어났다.
청주동물원 관계자는 조만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라소니 새끼들의 이름을 공모할 예정이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