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 요가 강사가 미국 일리노이 행사에서 4시간 20분 동안 플랭크 자세를 유지해 기네스북 기록을 깼다.
요가 강사 다나 글로와카(Dana Glowacka) 씨는 지난 18일 일리노이주 네이퍼빌에서 열린 제 1회 국제 플랭크 트레이닝 콘퍼런스에 참석해 2015년 마이카 칼리메라가 세운 3시간 20분 기록을 깼다.
글로와카 씨는 2016년부터 기네스 기록 달성을 위한 훈련에 들어갔으며, 첫 시도 때는 겨우 4분 정도만 자세를 유지했다고 한다.
요가 강사 다나 글로와카(Dana Glowacka) 씨는 지난 18일 일리노이주 네이퍼빌에서 열린 제 1회 국제 플랭크 트레이닝 콘퍼런스에 참석해 2015년 마이카 칼리메라가 세운 3시간 20분 기록을 깼다.
글로와카 씨는 2016년부터 기네스 기록 달성을 위한 훈련에 들어갔으며, 첫 시도 때는 겨우 4분 정도만 자세를 유지했다고 한다.
가장 긴 남자 플랭크 자세 기록은 보유자는 중국의 마오 웨이동이다. 그는 2016년 5월 14일 8시간 1분 동안 플랭크 자세를 유지해 기록을 세웠다.
플랭크 운동은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어깨와 팔꿈치가 90도가 되도록 팔등으로 바닥을 지지해 엎드리고 발끝을 가지런히 모아 세우는 복근 강화 운동이다. 이때 엉덩이가 등과 직선을 유지하도록 해야 효과가 커진다. 전문가들이 만성요통 환자들에게 꼭 하라고 강조하는 운동이기도 하다.
플랭크 운동은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어깨와 팔꿈치가 90도가 되도록 팔등으로 바닥을 지지해 엎드리고 발끝을 가지런히 모아 세우는 복근 강화 운동이다. 이때 엉덩이가 등과 직선을 유지하도록 해야 효과가 커진다. 전문가들이 만성요통 환자들에게 꼭 하라고 강조하는 운동이기도 하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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