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5월 21일 영화제작자 차현우와의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작진은 이날 오후 방송에 황보라가 출연해 7년째 열애 중인 차현우와의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를 털어놓는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당일 황보라는 “(하정우·차현우의 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이) 여행을 가시면, 오빠들 선물은 안 사오고 내 옷은 항상 사온다”면서 “생일 선물도 꼬박꼬박 챙겨주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용건이 해준 기억에 남는 선물로 건강검진을 꼽았다. 최근엔 B사 코트를 선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황보라는 차현우 가족에게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가족 행사에 잘 참여하고, 수다로 분위기 띄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황보라의 입담은 5월 21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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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작진은 이날 오후 방송에 황보라가 출연해 7년째 열애 중인 차현우와의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를 털어놓는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당일 황보라는 “(하정우·차현우의 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이) 여행을 가시면, 오빠들 선물은 안 사오고 내 옷은 항상 사온다”면서 “생일 선물도 꼬박꼬박 챙겨주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용건이 해준 기억에 남는 선물로 건강검진을 꼽았다. 최근엔 B사 코트를 선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황보라는 차현우 가족에게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가족 행사에 잘 참여하고, 수다로 분위기 띄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황보라의 입담은 5월 21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