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신개념 스마트 화분이 공개돼 신선함을 자아내고 있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5월 20일(현지시각) "우리가 생각지 못한 신개념을 접한 스마트 화분이 나와 큰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 있는 로봇 기업 Vincross가 만든 스마트 화분을 공개했다. 화분의 이름은 헥사. 특이한 것은 화분 아래로 거미와 같은 6개의 다리가 달려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 화분은 바로 햇빛을 쫓아 스스로 광합성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집안에서 화분을 키우면서 햇빛을 받도록 하고 물을 주는 것 또한 일정 부분 신경써야 하는 일임에 틀림없다. 누가 봐도 까다롭고 귀찮기도 한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5월 20일(현지시각) "우리가 생각지 못한 신개념을 접한 스마트 화분이 나와 큰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 있는 로봇 기업 Vincross가 만든 스마트 화분을 공개했다. 화분의 이름은 헥사. 특이한 것은 화분 아래로 거미와 같은 6개의 다리가 달려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 화분은 바로 햇빛을 쫓아 스스로 광합성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집안에서 화분을 키우면서 햇빛을 받도록 하고 물을 주는 것 또한 일정 부분 신경써야 하는 일임에 틀림없다. 누가 봐도 까다롭고 귀찮기도 한다.
하지만 스마트 화분은 스스로 화분 속 식물을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 6개의 다리로 거미처럼 걸어가 햇볕을 쐰다. 적당한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그늘로 들어가기도 한다.
헥사는 이렇게 스스로 식물을 키운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을 주인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Vincross의 CEO는 "인간이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식물에 접목해 보고 싶었다"면서 "테스트는 거의 완료단계에 와 있으니 상용화를 목표로 해보겠다"고 밝혔다.
놀라운 것은 스마트 화분에 애교 기능도 포함돼 있다. 사람이 손을 가져다 대면 애완동물 마냥 앞쪽의 두 발을 손 위로 올린다. 또한 간단한 댄스를 추는 기능도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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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는 이렇게 스스로 식물을 키운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을 주인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Vincross의 CEO는 "인간이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식물에 접목해 보고 싶었다"면서 "테스트는 거의 완료단계에 와 있으니 상용화를 목표로 해보겠다"고 밝혔다.
놀라운 것은 스마트 화분에 애교 기능도 포함돼 있다. 사람이 손을 가져다 대면 애완동물 마냥 앞쪽의 두 발을 손 위로 올린다. 또한 간단한 댄스를 추는 기능도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