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전기기술자가 화장실에 갔다가 변기 안에서 커다란 뱀을 발견하고 기겁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서 당시 불쾌했던 경험에 대해 토로했지만, 네티즌들은 뱀보다 화장실 상태가 더 무섭다고 했다.
5월 9일(현지시간) 호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레이 맥네어(Leigh Mcnair) 씨는 노던 준주에 있는 다윈 화장실에서 뱀과 딱 마주쳤다. 카메라 당시 상황을 촬영한 맥네어 씨는 인스타그램
(@browncardigan)에 영상을 올리고, “이것은 여러분이 소변을 볼 때 보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한 후 뱀에게 “너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거야? 지옥에나 가”라고 말했습니다.
5월 9일(현지시간) 호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레이 맥네어(Leigh Mcnair) 씨는 노던 준주에 있는 다윈 화장실에서 뱀과 딱 마주쳤다. 카메라 당시 상황을 촬영한 맥네어 씨는 인스타그램
(@browncardigan)에 영상을 올리고, “이것은 여러분이 소변을 볼 때 보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한 후 뱀에게 “너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거야? 지옥에나 가”라고 말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악몽 같다”라며 맞장구를 쳐줬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변기가 너무 지저분하다며 뱀이 영상에서 가장 소름 끼치는 부분은 아니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변기가 너무 지저분하다며 뱀이 영상에서 가장 소름 끼치는 부분은 아니라고 말했다.
한 사람은 “뱀은 신경 쓰지 마, 이 변소 상태를 보라”라고 했다. 또 다른 사람은 “뱀이 안 나왔어도 그 화장실은 안 쓸 거다. 그것은 버려지고 폐허가 된 것처럼 보여서, 뱀이 거기 살았다고 해도 놀랄 일이 아니지”라고 말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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