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일란성 쌍둥이들이 엄마 자궁 안에서 ‘권투’를 하는 모습이 초음파 검진 도중 발견됐다. 형제‧자매 간 경쟁이 출생 전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체리와 딸기라는 태명의 여자 쌍둥이들은 지난해 말 촬영한 초음파 영상으로 온라인 유명인사가 됐다. 녀석들이 서로에게 잽을 날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아빠 타오(28) 씨는 중국 현지 언론에 인촨시의 한 병원에서 촬영한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이 하도 재미있어 온라인에 올렸다는 타오 씨는 태아들이 “몇 라운드 동안 서로 복싱하는 것”을 봤을 때, 믿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차이나데일리에 게재된 사랑스러운 동영상은 인기를 끌었으며, 타오 씨는 쌍둥이 딸들이 "태어나기 전 스타"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체리와 딸기라는 태명의 여자 쌍둥이들은 지난해 말 촬영한 초음파 영상으로 온라인 유명인사가 됐다. 녀석들이 서로에게 잽을 날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아빠 타오(28) 씨는 중국 현지 언론에 인촨시의 한 병원에서 촬영한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이 하도 재미있어 온라인에 올렸다는 타오 씨는 태아들이 “몇 라운드 동안 서로 복싱하는 것”을 봤을 때, 믿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차이나데일리에 게재된 사랑스러운 동영상은 인기를 끌었으며, 타오 씨는 쌍둥이 딸들이 "태어나기 전 스타"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