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안현모가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오늘(4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토니 스타크가 우리게 가르쳐 준 하나는 슈퍼히어로가 되는 것은 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라며 “#고마워요 #아이언맨 지구를 구하는 영웅은 되지 못해도 나 자신을 구하는 영웅이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안현모는 오늘(4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토니 스타크가 우리게 가르쳐 준 하나는 슈퍼히어로가 되는 것은 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라며 “#고마워요 #아이언맨 지구를 구하는 영웅은 되지 못해도 나 자신을 구하는 영웅이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안현모는 지난 4월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맡았다. 이번 행사는 이번 행사는 월드투어에 일환으로 대한민국이 아시아 정킷 허브로 선정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일본, 인도, 뉴질랜드, 호주,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타이완 총 11개 아시아 국가의 기자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해 취재에 동참했다.
기자회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안현모는 동시통역을 맡아 매끄러운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안현모 SNS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페이스북 구독
이날 안현모는 동시통역을 맡아 매끄러운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안현모 SNS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