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의 방문에 약속을 지킨 여수의 한 음식점이 화제다.
지난 3월 30일 전남 여수에 위치한 한 문어 전문 음식점은 "오늘 여수를 먹여살린 장범준(여수밤바다)님이 *****에 방문하셨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어 "오늘은 밤 12시까지 전 테이블 무료입니다"고 알렸다.
앞서 해당 음식점은 '여수를 먹여살린 장범준 님 방문시 당일 모든 테이블 공짜'라는 문구를 써붙여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료 이벤트' 공약을 내건지 약 1년 만에 장범준이 실제로 방문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하다를 안고 음식점에 서있는 장범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이날 아들과 함께 여수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 2012년 발매한 버스커버스커 1집 수록곡 '여수 밤바다'가 큰 인기를 끈 이후 여수를 먹여살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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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 전남 여수에 위치한 한 문어 전문 음식점은 "오늘 여수를 먹여살린 장범준(여수밤바다)님이 *****에 방문하셨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어 "오늘은 밤 12시까지 전 테이블 무료입니다"고 알렸다.
앞서 해당 음식점은 '여수를 먹여살린 장범준 님 방문시 당일 모든 테이블 공짜'라는 문구를 써붙여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료 이벤트' 공약을 내건지 약 1년 만에 장범준이 실제로 방문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하다를 안고 음식점에 서있는 장범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이날 아들과 함께 여수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 2012년 발매한 버스커버스커 1집 수록곡 '여수 밤바다'가 큰 인기를 끈 이후 여수를 먹여살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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