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자리를 비운 카페 고객이 비난받고 있다.
3월 11일 한 트위터리안은 '별다방 왔는데 1시간 넘게 이렇게 해놓고 사람은 안 보임. 심지어 캔커피. 점심 피크 시간이라 줄 서서 기다리며 자리에 못 앉는 사람만 수십 명인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북과 충전기, 마트에서 파는 커피 등이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다. '일하는 중'이라고 쓰인 마우스패드도 눈길을 끈다.
카페를 찾은 고객이 테이블에 자신의 물건을 올려놓은 채 장시간 자리를 비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직원 터치가 전혀 없어서 은근 진상이 많다", "차라리 주작(조작)이라고 믿고 싶다", "얼굴에 철판 깔았네" 등 비꼬았다.
한 네티즌은 "해당 카페 정책상 허용되니 저런 뻔뻔한 사람이 생길 수 밖에"라고 혀를 찼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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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한 트위터리안은 '별다방 왔는데 1시간 넘게 이렇게 해놓고 사람은 안 보임. 심지어 캔커피. 점심 피크 시간이라 줄 서서 기다리며 자리에 못 앉는 사람만 수십 명인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북과 충전기, 마트에서 파는 커피 등이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다. '일하는 중'이라고 쓰인 마우스패드도 눈길을 끈다.
카페를 찾은 고객이 테이블에 자신의 물건을 올려놓은 채 장시간 자리를 비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직원 터치가 전혀 없어서 은근 진상이 많다", "차라리 주작(조작)이라고 믿고 싶다", "얼굴에 철판 깔았네" 등 비꼬았다.
한 네티즌은 "해당 카페 정책상 허용되니 저런 뻔뻔한 사람이 생길 수 밖에"라고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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