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50)가 아들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아들 승현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부자의 다정한 모습과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승현 군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승현 군은 쌍꺼풀 없는 눈매 등 양현석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양현석은 “내 아들이 가장 좋아한는 가수는 지드래곤(GD)”이라며 아들과 지드래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유전자가 많이 갔네요”, “눈매가 완전 아빠”, “태어나니까 아빠가 양 사장님~~~대박”, “솔직히 아들 부럽다. 건강하게 잘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현석은 지난 그룹 젝스키스 이재진의 친동생이자 그룹 무가당 출신 이은주와 9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3월 결혼했고, 같은해 8월 첫째 딸 유진 양을 얻었다.
이후 양현석은 2012년 자신이 진행하던 한 프로그램에서 “중대 발표를 하겠다. 어제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 아들이다”라며 득남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김혜란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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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아들 승현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부자의 다정한 모습과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승현 군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승현 군은 쌍꺼풀 없는 눈매 등 양현석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양현석은 “내 아들이 가장 좋아한는 가수는 지드래곤(GD)”이라며 아들과 지드래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유전자가 많이 갔네요”, “눈매가 완전 아빠”, “태어나니까 아빠가 양 사장님~~~대박”, “솔직히 아들 부럽다. 건강하게 잘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현석은 지난 그룹 젝스키스 이재진의 친동생이자 그룹 무가당 출신 이은주와 9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3월 결혼했고, 같은해 8월 첫째 딸 유진 양을 얻었다.
이후 양현석은 2012년 자신이 진행하던 한 프로그램에서 “중대 발표를 하겠다. 어제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 아들이다”라며 득남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김혜란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