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검색대 X-ray에 찍힌 소녀가 공항 직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습니다.
2월 15일 데일리메일, 상하이스트는 중국 산둥성 지난시 다밍후 기차역에서 5세 소녀가 보안검색을받는 부모 몰래 X-ray 검색대에 기어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부모는 물론 근처에 있던 직원조차 이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X-ray에는 소녀의 모습이 또렷이 담겼고, 무릎을 꿇은 자세의 주황색 인영에 모니터를 보던 있던 직원이 깜짝 놀란 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검색대 출구에서 기어 나온 소녀는 출구 쪽을 지키던 직원들마저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아이는 부상 없이 부모에게 인도됐으며 부모와 아이 모두 “그기계는 짐을 위한 것”이라는 훈계를 들었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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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데일리메일, 상하이스트는 중국 산둥성 지난시 다밍후 기차역에서 5세 소녀가 보안검색을받는 부모 몰래 X-ray 검색대에 기어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부모는 물론 근처에 있던 직원조차 이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X-ray에는 소녀의 모습이 또렷이 담겼고, 무릎을 꿇은 자세의 주황색 인영에 모니터를 보던 있던 직원이 깜짝 놀란 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검색대 출구에서 기어 나온 소녀는 출구 쪽을 지키던 직원들마저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아이는 부상 없이 부모에게 인도됐으며 부모와 아이 모두 “그기계는 짐을 위한 것”이라는 훈계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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