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 폭행 혐의를 받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의 경찰 소환조사 일정이 정해졌다.
2월 7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손 사장은 오는 17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앞서 김 씨는 2017년 4월 16일 오후 10시께 경기도 과천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손 사장이 몰던 차가 한 견인차량과 접촉사고를 낸 뒤 그대로 달아났다가 피해 차주에게 붙잡혀 합의금으로 150만 원을 송금했다고 주장했다.
2월 7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손 사장은 오는 17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앞서 김 씨는 2017년 4월 16일 오후 10시께 경기도 과천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손 사장이 몰던 차가 한 견인차량과 접촉사고를 낸 뒤 그대로 달아났다가 피해 차주에게 붙잡혀 합의금으로 150만 원을 송금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