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월 22일(현지시각) "한 남성이 무심코 창밖을 내다봤다가 사람이 떨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잼은 고층에 살면서 무심코 창문 밖을 봤다가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다. 땅바닥 아래에 한 여성이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본 것이다.
극단적 선택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든 잼은 1층으로 내려갔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월 22일(현지시각) "한 남성이 무심코 창밖을 내다봤다가 사람이 떨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잼은 고층에 살면서 무심코 창문 밖을 봤다가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다. 땅바닥 아래에 한 여성이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본 것이다.
극단적 선택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든 잼은 1층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1층에서 여성을 본 그는 황당함과 함께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 여성은 극단적 선택이 아닌 주변에 견과류를 말리면서 잠시 누워있던 것이다. 게다가 빨간색 계열의 펄럭이는 옷이 고층에서 볼 때는 마치 피가 흐르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급하게 뛰어온 자신을 힐끗 쳐다본 후 다시 누워 잠을 청하는 여성을 보자 잼도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잼은 자신이 찍었던 사진과 함께 사연을 SNS에 올렸다. 해외 네티즌은 "사진을 멀리서 보니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었다"면서 "그래도 끔찍한 일이 아니어서 천만다행이다"고 웃었다.
일부 네티즌도 "진짜 반전있는 재미있는 사연으로 크게 웃었다"고 말했다.
잼은 "여성이 낮잠을 자고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면서 "내려가는 동안 온갖 상상이 들어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다"고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페이스북 구독
급하게 뛰어온 자신을 힐끗 쳐다본 후 다시 누워 잠을 청하는 여성을 보자 잼도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잼은 자신이 찍었던 사진과 함께 사연을 SNS에 올렸다. 해외 네티즌은 "사진을 멀리서 보니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었다"면서 "그래도 끔찍한 일이 아니어서 천만다행이다"고 웃었다.
일부 네티즌도 "진짜 반전있는 재미있는 사연으로 크게 웃었다"고 말했다.
잼은 "여성이 낮잠을 자고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면서 "내려가는 동안 온갖 상상이 들어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다"고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