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도너츠의 한 직원과 자폐증 고객이 매장에서 레이디 가가의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췄습니다. 보기만 해도 흥겨워지는 두 사람의 영상은 소셜 미디어에서 13만 회 이상 조회되는 등 화제가 됐습니다.
최근 미국 뉴욕주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사는 도널드 사이먼(Donald Simon‧26)씨가 동네 던킨 도너츠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말이 서툴고 자폐증이 있었던 사이먼은 도우미 안젤라 재스민 씨와 함께 농구, 도자기 만들기, 피아노 레슨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던킨 도너츠 직원 브라이언 라라(Bryan Lara‧36)가 사이먼과 인사를 나누러 테이블로 왔습니다. 그는 매장이 붐비지 않을 때는 항상 고객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고 합니다. 그는 야후 라이프스타일에 “저는 손님 대부분의 이름과 그들의 단골 주문을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이먼은 라라의 이름을 여러 번 더듬거리며 말했고 그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재스민은 라라에게 “사이먼이 자폐증 환자”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때 매장 스피커에서 80년대 팝그룹 컬쳐 클럽의 히트곡 ‘카르마 카멜레온’이 흘러나왔습니다. 라라는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사이먼은 그의 동작을 따라했습니다.
최근 미국 뉴욕주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사는 도널드 사이먼(Donald Simon‧26)씨가 동네 던킨 도너츠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말이 서툴고 자폐증이 있었던 사이먼은 도우미 안젤라 재스민 씨와 함께 농구, 도자기 만들기, 피아노 레슨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던킨 도너츠 직원 브라이언 라라(Bryan Lara‧36)가 사이먼과 인사를 나누러 테이블로 왔습니다. 그는 매장이 붐비지 않을 때는 항상 고객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고 합니다. 그는 야후 라이프스타일에 “저는 손님 대부분의 이름과 그들의 단골 주문을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이먼은 라라의 이름을 여러 번 더듬거리며 말했고 그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재스민은 라라에게 “사이먼이 자폐증 환자”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때 매장 스피커에서 80년대 팝그룹 컬쳐 클럽의 히트곡 ‘카르마 카멜레온’이 흘러나왔습니다. 라라는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사이먼은 그의 동작을 따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