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눈빛이란 게 이런 걸까” 신예 박정우 주목하라

projecthong@donga.com2018-12-16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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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박정우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영상이 공개됐다.

박정우는 글로벌 통합 조회수 3억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은 ‘연애 플레이 리스트’ 시즌1,2에서 연하남 ‘강윤’을 연기하며 완벽하게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모두를 공감하게 만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그야말로 ‘준비된 배우’다.

대학내일 화보 표지 모델을 맡게 된 박정우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따뜻한 느낌의 니트를 매치해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 주었다. 박정우의 강렬하면서도 선한 매력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하다.  



박정우는 “연기 연습을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기적으로 나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바꾸어 가는 것이 나에게는 재미있는 과정이다.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게 될 지 모르지만, 다양한 작품을 보면서 캐릭터들을 익혀가고 있다”고 근황을 밝히며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박정우의 ‘ZOOM’ 영상은 ‘Comfortable’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어 대학내일 화보 현장의 비하인드를 담아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톤앤무드를 박정우가 가진 부드러운 미소와 눈빛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누나들의 마음을 녹인 ‘연플리’의 연하남 강윤 그 이상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했다. 이처럼 신인배우의 풋풋함과 당찬 면모를을 고루 갖춘 박정우의 다음 행보에 주목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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