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어벤져스4’에서 구조요청을 하고 있는 토니 스타크의 모습을 보고 재치있게 응답을 했다.
7일 ‘어벤져스 : 엔드게임’ 티저예고편이 공개된 후 팬들은 나사와 우주선을 개발 중인 엘론 머스크에게 우주를 나홀로 떠돌고 있는 토니 스타크를 구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7일 ‘어벤져스 : 엔드게임’ 티저예고편이 공개된 후 팬들은 나사와 우주선을 개발 중인 엘론 머스크에게 우주를 나홀로 떠돌고 있는 토니 스타크를 구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9일(현지시각) 나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토니 스타크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너희가 먼저 해야 할 일은 토니 스타크의 구조 요청을 들어야 한다”라고 마블에게 조언했다.
이어 “만약 토니 스타크가 지구와 교신할 수 없다면 지상팀이 모든 자원을 이용해 하늘을 살펴볼 것을 권고한다”라고 재치 있게 응답했다.
한편,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내년 4월에 국내 개봉예정이다.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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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만약 토니 스타크가 지구와 교신할 수 없다면 지상팀이 모든 자원을 이용해 하늘을 살펴볼 것을 권고한다”라고 재치 있게 응답했다.
한편,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내년 4월에 국내 개봉예정이다.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