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미국 교회 성직자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말 그대로 ‘폭발’했습니다. ‘날아다니는 목사님’의 사연을 인사이드 에디션이 전했습니다.
사우스헤이븐 브라운 침례교회의 바르톨로메 오르(Bartholomew Orr) 목사는 지난 11월 25일 일요일 자신의 설교 제목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자’에 맞춰 공중부양을 시도했습니다. 설교를 말로 하기보다는 몸으로 전달한 것입니다.
“준비됐습니까? 재림을 맞을 준비가 됐습니까?” 오르 목사는 예배 도중 교회 천장에 설치한 와이어에 몸을 싣고 천천히 신도들 머리 위를 지나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우스헤이븐 브라운 침례교회의 바르톨로메 오르(Bartholomew Orr) 목사는 지난 11월 25일 일요일 자신의 설교 제목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자’에 맞춰 공중부양을 시도했습니다. 설교를 말로 하기보다는 몸으로 전달한 것입니다.
“준비됐습니까? 재림을 맞을 준비가 됐습니까?” 오르 목사는 예배 도중 교회 천장에 설치한 와이어에 몸을 싣고 천천히 신도들 머리 위를 지나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