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측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출연 긍정 검토 중”
배우 안소희가 안방극장에 복귀할 전망이다.안소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월 14일 동아닷컴에 “안소희가 JTBC 새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극본 김기호 송지은 연출 이창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 2018년 2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간 방영되며 기존 드라마들과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이번에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에는 시즌1 배우가 아닌 대부분 새로운 출연자들로 꾸려질 예정.앞서 김선호, 강한나 등이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이어 안소희가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2019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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