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본 교사가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ジョジョの奇妙な冒険) 캐릭터처럼 귀를 핥으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며 가르치던 중학생의 귀를 핥았다가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11월 5일 일본 소라뉴스24에 따르면, 32세 교사 스이라테루키(水良光希) 씨는 십대들의 이중성을 알아내는 독특한 방법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9월 피해 학생의 어머니가 신고한 내용에 따르면, 사건은 8월 14일 오후 4시 50분경 쉬는 시간에 발생했습니다.
학생들과 잡담을 하던 스이라 교사는 “거짓말을 하는지 하지 않았는지 귀를 핥아서 확인해보겠다”며 중학교 3학년 남학생 A 군(14)의 오른쪽 귀를 핥았다고 산케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심지어 피하려는 남학생의 양어깨를 붙들고 억제로 귀를 핥았습니다.
스이라 교사는 결국 강제추행 혐의로 11월 1일 다카라즈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그는 “내가 학생의 귀를 핥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를 바른 길로 인도하려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1월 5일 일본 소라뉴스24에 따르면, 32세 교사 스이라테루키(水良光希) 씨는 십대들의 이중성을 알아내는 독특한 방법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9월 피해 학생의 어머니가 신고한 내용에 따르면, 사건은 8월 14일 오후 4시 50분경 쉬는 시간에 발생했습니다.
학생들과 잡담을 하던 스이라 교사는 “거짓말을 하는지 하지 않았는지 귀를 핥아서 확인해보겠다”며 중학교 3학년 남학생 A 군(14)의 오른쪽 귀를 핥았다고 산케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심지어 피하려는 남학생의 양어깨를 붙들고 억제로 귀를 핥았습니다.
스이라 교사는 결국 강제추행 혐의로 11월 1일 다카라즈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그는 “내가 학생의 귀를 핥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를 바른 길로 인도하려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