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과목 '스타 강사' 심우철 씨가 9급 공무원 준비생들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급 공무원 준비생들한테 팩트 폭력 하는 강사'라는 제목의 영상 캡처가 올라왔다.
심 씨는 강의 도중 "냉정하게 이야기합시다. 정신교육 간단하게만. 여러분들 열심히 안 살았죠? 열심히 살았으면 여기 있을 수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열심히 살았으면 어디 대기업을 취직했거나. 솔직하게 그렇죠?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대개 9급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을테니까"라고 말했다.
해당 캡처가 빠르게 퍼지며 누리꾼들은 심 씨가 공시생들을 비하했다고 분노했다. 이들은 "대기업 못 들어가면 열심히 안 산 거구나. 대기업 가는 사람이 몇프로나 된다고 그 외의 사람들 싸잡아 패배자 만드네", "남의 직업 까내리기 전에 자기가 열심히 살았는지를 생각해봤으면", "무례하다", "다른 직장 다니다가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도 많은데...", "저건 아니지. 대기업 취직하면 열심히 산 거고 공시 준비하면 열심히 못 산 건가?", "막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급 공무원 준비생들한테 팩트 폭력 하는 강사'라는 제목의 영상 캡처가 올라왔다.
심 씨는 강의 도중 "냉정하게 이야기합시다. 정신교육 간단하게만. 여러분들 열심히 안 살았죠? 열심히 살았으면 여기 있을 수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열심히 살았으면 어디 대기업을 취직했거나. 솔직하게 그렇죠?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대개 9급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을테니까"라고 말했다.
해당 캡처가 빠르게 퍼지며 누리꾼들은 심 씨가 공시생들을 비하했다고 분노했다. 이들은 "대기업 못 들어가면 열심히 안 산 거구나. 대기업 가는 사람이 몇프로나 된다고 그 외의 사람들 싸잡아 패배자 만드네", "남의 직업 까내리기 전에 자기가 열심히 살았는지를 생각해봤으면", "무례하다", "다른 직장 다니다가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도 많은데...", "저건 아니지. 대기업 취직하면 열심히 산 거고 공시 준비하면 열심히 못 산 건가?", "막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