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페이스북에 숙박에 관한 불평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최근 하미시 카루더스(Hamish Carruthers)는 하노이의 한 숙박 업체에서 장기간 투숙을 하던 중 ‘샤워’에 불편함을 느꼈다. 10월 24일, 카루더스는 베트남의 샤워기를 사용하려면 손잡이에 있는 버튼을 계속 눌러줘야 한다는 불평을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게시했다.
머리를 감으려고 몸을 구부린 채로 찍은 사진은 빠르게 입소문을 탔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카루더스가 사용한 건 사실 샤워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이는 ‘비데 노즐’이었다. 이 글은 베트남을 방문했던 다른 외국 남성들로부터 공감을 샀으며 여전히 인기가 높은 게시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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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미시 카루더스(Hamish Carruthers)는 하노이의 한 숙박 업체에서 장기간 투숙을 하던 중 ‘샤워’에 불편함을 느꼈다. 10월 24일, 카루더스는 베트남의 샤워기를 사용하려면 손잡이에 있는 버튼을 계속 눌러줘야 한다는 불평을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게시했다.
머리를 감으려고 몸을 구부린 채로 찍은 사진은 빠르게 입소문을 탔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카루더스가 사용한 건 사실 샤워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이는 ‘비데 노즐’이었다. 이 글은 베트남을 방문했던 다른 외국 남성들로부터 공감을 샀으며 여전히 인기가 높은 게시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