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클론 멤버 구준엽의 ‘소개팅녀’ 오지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선 구준엽이 소개팅녀와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팅 장소에 나타난 여성은 자신을 “오지혜”라고 소개하며 환하게 웃었다. 오지혜는 어색해하는 구준엽을 상대로 “오면서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했다”라며 대화를 주도했다.
오지혜는 1983년 생으로, 현재 제빵사로 일하고 있다. 1969년 생인 구준엽과 14세 차이가 난다.
오지혜는 방송에서 자신이 ‘돌싱녀’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구준엽에게 “사실 한 번 결혼했던 경험이 있다”라며 “한 번의 실패 후 사랑이 두려웠다. 색안경을 끼고 뒤돌아서는 만남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는 일에만 2년간 집중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구준엽은 “그 사실을 이미 알고 나왔다. 저는 그런 것을 다 이해한다. 그런 것보다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했다”라며 “남녀가 만나다 헤어질 수 있는 거다. 이해한다”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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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선 구준엽이 소개팅녀와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팅 장소에 나타난 여성은 자신을 “오지혜”라고 소개하며 환하게 웃었다. 오지혜는 어색해하는 구준엽을 상대로 “오면서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했다”라며 대화를 주도했다.
오지혜는 1983년 생으로, 현재 제빵사로 일하고 있다. 1969년 생인 구준엽과 14세 차이가 난다.
오지혜는 방송에서 자신이 ‘돌싱녀’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구준엽에게 “사실 한 번 결혼했던 경험이 있다”라며 “한 번의 실패 후 사랑이 두려웠다. 색안경을 끼고 뒤돌아서는 만남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는 일에만 2년간 집중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구준엽은 “그 사실을 이미 알고 나왔다. 저는 그런 것을 다 이해한다. 그런 것보다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했다”라며 “남녀가 만나다 헤어질 수 있는 거다. 이해한다”라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