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록 대학교 학생 리나 알리(Leena Ali) 씨는 지난 9월 21일(현지시간) 한 번도 만나 본 적 없는 죽은 사람의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어떻게 그곳에 오게 되었을까요? 이야기는 알리 씨가 고인의 조카인 던 버크(Dawn Burke) 씨가 잘못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시작됩니다.
캐나다 더 스타에 따르면, 버크 씨는 처음 전화번호를 잘못 알았는지 몰랐습니다. 그는 9월 17일 ‘쿠엔틴이니? 죽은 내 이모의 삶을 축하하러 와 줄래?’라는 메시지를 보냈죠. 알리 씨는 ‘전 쿠엔틴이 아닙니다’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알리 씨는 가족은 아니었지만 고인이 된 데비 셀러 씨를 위한 추모식에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당신 이모님 추도식에 가도 될까요?’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수단 출신인 알리 씨는 선물까지 가지고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수단에서는 초대를 받으면 선물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캐나다 더 스타에 따르면, 버크 씨는 처음 전화번호를 잘못 알았는지 몰랐습니다. 그는 9월 17일 ‘쿠엔틴이니? 죽은 내 이모의 삶을 축하하러 와 줄래?’라는 메시지를 보냈죠. 알리 씨는 ‘전 쿠엔틴이 아닙니다’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알리 씨는 가족은 아니었지만 고인이 된 데비 셀러 씨를 위한 추모식에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당신 이모님 추도식에 가도 될까요?’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수단 출신인 알리 씨는 선물까지 가지고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수단에서는 초대를 받으면 선물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I pulled thru for auntie Debbie pic.twitter.com/gPoUmvbJnU
— *+Zoom+* (@leenaa_alii) September 24, 2018
9월 21일 알리 씨는 30분을 운전해 장례식장에 도착했습니다. 알리 씨가 들어서자 혼란스러운 얼굴을 한 유가족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처음 본 사람이었으니까요. 알리 씨는 버크 씨에게 다가가 과일 담는 그릇을 건넸습니다. 알리 씨는 “버크 씨는 놀라고 흥분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알리 씨는 약 400명이 고인의 삶을 추모하는 가운데, 홀처럼 보이는 곳으로 걸었다고 말했습니다. 고인은 대가족의 일원이었습니다. 13명의 손자, 50명의 직계 가족을 남겼죠. 버크 씨는 “쿠엔틴이 아니라는 걸 알았지만, 저는 그저 고인의 생전 뜻을 생각해봤어요. 이모는 누구든 집으로 초대했을 사람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알리 씨는 버크 씨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이후 이 게시물은 인기를 끌면서 5000번 이상의 좋아요와 1300번 이상의 댓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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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씨는 약 400명이 고인의 삶을 추모하는 가운데, 홀처럼 보이는 곳으로 걸었다고 말했습니다. 고인은 대가족의 일원이었습니다. 13명의 손자, 50명의 직계 가족을 남겼죠. 버크 씨는 “쿠엔틴이 아니라는 걸 알았지만, 저는 그저 고인의 생전 뜻을 생각해봤어요. 이모는 누구든 집으로 초대했을 사람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알리 씨는 버크 씨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이후 이 게시물은 인기를 끌면서 5000번 이상의 좋아요와 1300번 이상의 댓글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