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 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크레이터 주립 공원을 방문한 71세 여성이 3캐럿에 가까운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반짝이는 유리 조각이라고 생각했던 여성은 다이아몬드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일생일대의 발견”이라고 말했습니다.
콜로라도주 오로라 출신 관광객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남편, 아들, 두 손자와 공원을 방문했습니다. 9월 25일(현지시간) 공원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여성은 공원 동쪽의 배수관과 북쪽 세면장 사이에서 2.63캐럿 흰색 다이아몬드를 주웠습니다. 처음에는 그 돌이 다이아몬드인 것을 몰랐던 여성은 그것을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약 한 시간 후, 공원 직원들은 그녀가 무엇을 주웠는지 알려주었습니다.
그 여성은 다이아몬드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라고 관계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공원 측은 다이아몬드를 “강낭콩 크기”라고 묘사하면서 “표면에 갈색 자국이 있고 손톱과 약간 비슷한 모양”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얼마가 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이아몬드 크레이터 주립 공원은 다이아몬드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공원 측에 따르면, 2018년까지 256개의 다이아몬드가 이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이 중 다섯 점만 1캐럿이 넘는다고 합니다. 공원에서 찾은 다이아몬드는 집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구독
콜로라도주 오로라 출신 관광객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남편, 아들, 두 손자와 공원을 방문했습니다. 9월 25일(현지시간) 공원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여성은 공원 동쪽의 배수관과 북쪽 세면장 사이에서 2.63캐럿 흰색 다이아몬드를 주웠습니다. 처음에는 그 돌이 다이아몬드인 것을 몰랐던 여성은 그것을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약 한 시간 후, 공원 직원들은 그녀가 무엇을 주웠는지 알려주었습니다.
그 여성은 다이아몬드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라고 관계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공원 측은 다이아몬드를 “강낭콩 크기”라고 묘사하면서 “표면에 갈색 자국이 있고 손톱과 약간 비슷한 모양”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얼마가 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이아몬드 크레이터 주립 공원은 다이아몬드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공원 측에 따르면, 2018년까지 256개의 다이아몬드가 이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이 중 다섯 점만 1캐럿이 넘는다고 합니다. 공원에서 찾은 다이아몬드는 집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