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돌에 얻어맞고도 승객들을 위해 운전대를 놓지 않은 버스 운전기사가 사람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최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8월 16일 중국 윈난성 자오퉁시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 사람 머리만한 돌이 날아들었다고 전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버스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돌은 앞 유리를 뚫고 빠른 속도로 날아왔으며, 운전석에 있던 자오 씨를 강타했다.
최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8월 16일 중국 윈난성 자오퉁시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 사람 머리만한 돌이 날아들었다고 전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버스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돌은 앞 유리를 뚫고 빠른 속도로 날아왔으며, 운전석에 있던 자오 씨를 강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