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7월 증강현실 기반 게임 ‘포켓몬고’가 출시되면서 세계적인 열풍이 불었습니다. 하지만 열기는 몇 달 만에 꺼졌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포켓몬고를 잊어가는 사이 아직도 이 게임에 푹 빠진 남성이 있습니다.
8월 9일 BBC 등은 포켓몬고에 중독된 대만 남성 첸 산 위완(Chen San-yuan·69) 씨를 소개했습니다.
첸 씨는 일주일에 5~6번은 거리와 공원을 다니며 포켓몬고 게임을 즐깁니다. 게임이 길어지는 날에는 새벽 4시까지 이어갈 정도로 열정이 대단합니다.
게임을 위한 스마트폰도 11개나 장만했으며 이를 자전거에 장착해 다닙니다.
그런데 모두가 포켓몬고를 잊어가는 사이 아직도 이 게임에 푹 빠진 남성이 있습니다.
8월 9일 BBC 등은 포켓몬고에 중독된 대만 남성 첸 산 위완(Chen San-yuan·69) 씨를 소개했습니다.
첸 씨는 일주일에 5~6번은 거리와 공원을 다니며 포켓몬고 게임을 즐깁니다. 게임이 길어지는 날에는 새벽 4시까지 이어갈 정도로 열정이 대단합니다.
게임을 위한 스마트폰도 11개나 장만했으며 이를 자전거에 장착해 다닙니다.
배터리 걱정도 없습니다. 하루 20시간 이상 할 수 있을 정도의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챙겨 다니기 때문입니다.
할아버지의 한 달 데이터 요금은 약 1290달러(약 145만 원)입니다.
할아버지에게 포켓몬고를 처음 알려준 건 그의 손자입니다. 지난 2016년 손자가 포켓몬고를 하고 있어 관심을 보였더니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게임 방법을 설명해주었다고 하네요.
첸 씨는 포켓몬고가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주장하면서 스마트폰을 4대를 더 장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할아버지의 한 달 데이터 요금은 약 1290달러(약 145만 원)입니다.
할아버지에게 포켓몬고를 처음 알려준 건 그의 손자입니다. 지난 2016년 손자가 포켓몬고를 하고 있어 관심을 보였더니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게임 방법을 설명해주었다고 하네요.
첸 씨는 포켓몬고가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주장하면서 스마트폰을 4대를 더 장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