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홈페이지 캡처
70대 여성의 임신 소식이 화제입니다.
5월 21일 영국 미러 등 외신은 얼마 전 임신을 진단받은 멕시코 여성 마리아 드 라루즈(Maria de la Luz · 70)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마리아는 약 7개월 전부터 다리 통증과 현기증을 느꼈고 구토 증세를 보였습니다. 증상이 계속되어 멕시코 국립 병원을 찾았으며, 이날 임신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5월 21일 영국 미러 등 외신은 얼마 전 임신을 진단받은 멕시코 여성 마리아 드 라루즈(Maria de la Luz · 70)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마리아는 약 7개월 전부터 다리 통증과 현기증을 느꼈고 구토 증세를 보였습니다. 증상이 계속되어 멕시코 국립 병원을 찾았으며, 이날 임신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더선 홈페이지 캡처
미러 홈페이지 캡처
의사들은 오진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10번의 초음파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모든 검사에서 임신을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마리아는 여덟째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현재 그녀에게는 40~50대인 7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자식들은 고령 어머니의 출산을 매우 걱정하고 있습니다.
마리아 씨는 오는 7월 18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할 예정입니다.
약 12년 전에도 고령 출산 기록이 있었습니다. 2006년 12월 66세 나이에 쌍둥이를 출산한 스페인 여성입니다. 오는 7월 마리아 씨가 성공적으로 출산을 하면 세계 신기록을 경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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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씨는 오는 7월 18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할 예정입니다.
약 12년 전에도 고령 출산 기록이 있었습니다. 2006년 12월 66세 나이에 쌍둥이를 출산한 스페인 여성입니다. 오는 7월 마리아 씨가 성공적으로 출산을 하면 세계 신기록을 경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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