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나선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SNS로 소통 행보에 나섰다.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4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페이스북에) 댓글 써 주신 것들 열심히 확인하고 있다. 거리에서 만나는 송파 주민들께서 '저는 이 명함 말고 2번 주세요' 라며 페북 얘기 하실 때마다 너무 깜짝 놀라며 신기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이 대화하고 싶다. 그동안 제게 궁금했던 얘기 없으셨나? 말씀 기다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배 전 아나운서는 지난 5월 자신의 선거용 명함 후보 4장을 페이스북에 올린 후 '페친'(페이스북 친구)들에게 골라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배 전 아나운서는 페이스북 외에 인스타그램도 운영 중이다. 10일 배 전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첫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송파 주민께서 제 이름을 불러주실 때 언제나 뒤돌아 살펴보겠습니다. 배현진 가즈아"라고 말했다.
한편 배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7일 MBC를 퇴사한 후 9일 한국당에 입당했다. 배 전 아나운서는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서울시장ㆍ세종시장 후보 추대 결의식에 참석하는 등 '정치인 배현진' 알리기를 본격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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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4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페이스북에) 댓글 써 주신 것들 열심히 확인하고 있다. 거리에서 만나는 송파 주민들께서 '저는 이 명함 말고 2번 주세요' 라며 페북 얘기 하실 때마다 너무 깜짝 놀라며 신기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이 대화하고 싶다. 그동안 제게 궁금했던 얘기 없으셨나? 말씀 기다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배 전 아나운서는 지난 5월 자신의 선거용 명함 후보 4장을 페이스북에 올린 후 '페친'(페이스북 친구)들에게 골라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배 전 아나운서는 페이스북 외에 인스타그램도 운영 중이다. 10일 배 전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첫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송파 주민께서 제 이름을 불러주실 때 언제나 뒤돌아 살펴보겠습니다. 배현진 가즈아"라고 말했다.
한편 배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7일 MBC를 퇴사한 후 9일 한국당에 입당했다. 배 전 아나운서는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서울시장ㆍ세종시장 후보 추대 결의식에 참석하는 등 '정치인 배현진' 알리기를 본격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