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인근에 동방신기가 나타나자 한 팬이 염색 도중 미용실을 뛰쳐나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3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는 동방신기 게릴라 데이트 장면이 담겼습니다.
오랜만의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인파가 몰려 촬영 중단 사태까지 맞았습니다. 결국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촬영을 재개했습니다.
이날 동방신기는 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런데 인근 미용실에서 염색 중이던 팬이 뛰쳐나와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염색하다가 동방신기 왔다고 해서 뛰어나왔다. 두피가 너무 아프다”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염색하다가 오신 분 너무 귀여워요”, “그 마음 이해하고 공감”, “염색이 아니라 파마 말다가도 뛰어나갈 듯”, “와 염색이면 두피 엄청 아프겠는데”, “저도 그랬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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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는 동방신기 게릴라 데이트 장면이 담겼습니다.
오랜만의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인파가 몰려 촬영 중단 사태까지 맞았습니다. 결국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촬영을 재개했습니다.
이날 동방신기는 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런데 인근 미용실에서 염색 중이던 팬이 뛰쳐나와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염색하다가 동방신기 왔다고 해서 뛰어나왔다. 두피가 너무 아프다”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염색하다가 오신 분 너무 귀여워요”, “그 마음 이해하고 공감”, “염색이 아니라 파마 말다가도 뛰어나갈 듯”, “와 염색이면 두피 엄청 아프겠는데”, “저도 그랬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