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지 퍼스트룩이 커버 모델을 공개했다. 옐로 컬러의 트렌치를 걸치고 베레모를 쓴 ‘상큼 과즙미’의 소유자 선미가 그 주인공.
지난 2월, 공항패션으로 핫 이슈를 몰고 오며 로마행 비행기를 탔던 선미의 일정은 다름아닌 퍼스트룩의 커버 작업이었다. 이탈리의 유산들이 살아 숨쉬는 도시 로마에서 진행된 화보는 호텔에호부터 명소인 트레비 분수까지, 로마 곳곳에서 벌어진 선미의 휴일 에피소드를 담았다.
푹 늦잠을 자고 일어나 로마의 지도를 펼쳐보고 맛있는 아침식사를 한 후, 비오는 로마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다 트레비 분수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맑은 로마의 하늘 보다 더 특별한 비오는 로마의 드라마틱한 모먼트를 볼 수 있다. 아직은 쌀쌀한 로마의 날씨에도 선미는 밝고 경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패셔널하게 임했다는 후문이다.
선미는 인터뷰에서 “많은 도시를 다녀봤지만 로마는 조금 특별했어요. 너무 복잡하지도 않고, 여유가 있는 느낌이랄까. 도시 특유의 치열한 느낌도 없었고요. 게다가 비가 왔잖아요. 물론 촬영할 때는 비가 와서 걱정이 한가득이었지만, 막상 카메라에 담긴 모습을 보니 비가 와서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뻔하지 않고 특별해 보이지 않나요? 누군가 로마에 간다면 비 오는 날에 꼭 가보라고 전해주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선미와 함께 한 로마에서의 특별한 화보, 그리고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퍼스트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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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공항패션으로 핫 이슈를 몰고 오며 로마행 비행기를 탔던 선미의 일정은 다름아닌 퍼스트룩의 커버 작업이었다. 이탈리의 유산들이 살아 숨쉬는 도시 로마에서 진행된 화보는 호텔에호부터 명소인 트레비 분수까지, 로마 곳곳에서 벌어진 선미의 휴일 에피소드를 담았다.
푹 늦잠을 자고 일어나 로마의 지도를 펼쳐보고 맛있는 아침식사를 한 후, 비오는 로마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다 트레비 분수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맑은 로마의 하늘 보다 더 특별한 비오는 로마의 드라마틱한 모먼트를 볼 수 있다. 아직은 쌀쌀한 로마의 날씨에도 선미는 밝고 경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패셔널하게 임했다는 후문이다.
선미는 인터뷰에서 “많은 도시를 다녀봤지만 로마는 조금 특별했어요. 너무 복잡하지도 않고, 여유가 있는 느낌이랄까. 도시 특유의 치열한 느낌도 없었고요. 게다가 비가 왔잖아요. 물론 촬영할 때는 비가 와서 걱정이 한가득이었지만, 막상 카메라에 담긴 모습을 보니 비가 와서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뻔하지 않고 특별해 보이지 않나요? 누군가 로마에 간다면 비 오는 날에 꼭 가보라고 전해주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선미와 함께 한 로마에서의 특별한 화보, 그리고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퍼스트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