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장미꽃을 가득 채운 거대 꽃다발을 남자친구에게 안기는 여성. 그런데 선물을 받아든 남자친구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사실 꽃다발 속 꽃송이 하나하나는 전부 지폐였던 것입니다.
이 이벤트는 최근 20세 대학생 ‘필라슬락(Pilaslak Puenchoke)’씨가 생일을 맞은 남자친구에게 해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꽃다발에는 10만 4000바트(한화 약 356만 원)가 고스란히 들어갔습니다.
돈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선물하는 이벤트는 많은 연인이나 가족들이 종종 하지만, 이 정도로 큰 현금 꽃다발은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죠.
필라슬락 씨는 2월 8일 현지 매체 ‘코코넛츠 방콕’에 “남자친구는 평범한 남성용 물건들을 받고 싶다고 했지만 저는 남성용품을 잘 모르니까요. 돈으로 꽃다발을 만들어서 주면 남자친구가 갖고 싶은 것을 살 수 있어서 좋고, 저는 꽃을 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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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벤트는 최근 20세 대학생 ‘필라슬락(Pilaslak Puenchoke)’씨가 생일을 맞은 남자친구에게 해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꽃다발에는 10만 4000바트(한화 약 356만 원)가 고스란히 들어갔습니다.
돈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선물하는 이벤트는 많은 연인이나 가족들이 종종 하지만, 이 정도로 큰 현금 꽃다발은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죠.
필라슬락 씨는 2월 8일 현지 매체 ‘코코넛츠 방콕’에 “남자친구는 평범한 남성용 물건들을 받고 싶다고 했지만 저는 남성용품을 잘 모르니까요. 돈으로 꽃다발을 만들어서 주면 남자친구가 갖고 싶은 것을 살 수 있어서 좋고, 저는 꽃을 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