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택배를 훔쳐 도망가던 도둑이 넘어져 다리를 다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1월 30일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일어난 ‘웃픈’ 절도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영상에서 한 택배 기사는 상자 2개를 한 주택 앞에 내려놓고 떠납니다. 이후 세단 한 대가 해당 주택 앞에 멈추더니 조수석에서 한 여성이 내립니다.
그녀는 택배가 놓인 집 앞으로 달려가 총 3개의 택배를 들고 차를 향해 뛰어갑니다. 그러다 젖은 잔디에 미끄러져 넘어집니다. 여성은 일어나려고 하지만 고통을 호소하면서 일어나지 못 하는 모습입니다. Q13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여성의 발목이나 다리가 부러진 것처럼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녀가 일어나지 못하자 운전석에 있던 남성이 여성을 부축해 차로 데려갑니다. 일어나는 동안 여성은 짧은 비명을 지를 정도로 매우 아파 보였습니다. 남성은 여성을 차로 데려다 준 뒤 훔치려던 택배물을 가지고 다시 차로 떠났습니다.
이 도둑들의 모습은 CCTV에 찍혔습니다. 피해자의 집 보안담당자는 해당 여성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한편 그들이 가져간 택배에는 피해자가 주문한 의약품이 들어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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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일어난 ‘웃픈’ 절도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영상에서 한 택배 기사는 상자 2개를 한 주택 앞에 내려놓고 떠납니다. 이후 세단 한 대가 해당 주택 앞에 멈추더니 조수석에서 한 여성이 내립니다.
그녀는 택배가 놓인 집 앞으로 달려가 총 3개의 택배를 들고 차를 향해 뛰어갑니다. 그러다 젖은 잔디에 미끄러져 넘어집니다. 여성은 일어나려고 하지만 고통을 호소하면서 일어나지 못 하는 모습입니다. Q13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여성의 발목이나 다리가 부러진 것처럼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녀가 일어나지 못하자 운전석에 있던 남성이 여성을 부축해 차로 데려갑니다. 일어나는 동안 여성은 짧은 비명을 지를 정도로 매우 아파 보였습니다. 남성은 여성을 차로 데려다 준 뒤 훔치려던 택배물을 가지고 다시 차로 떠났습니다.
이 도둑들의 모습은 CCTV에 찍혔습니다. 피해자의 집 보안담당자는 해당 여성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한편 그들이 가져간 택배에는 피해자가 주문한 의약품이 들어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