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한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도미노피자 배달원이 고객에게 배달 중이던 피자를 몰래 먹는 장면이 CC(폐쇄회로)TV에 포착됐습니다.
지난 1월 21일(현지시간) 찍힌 CCTV 모습입니다. 배달원은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기도 전에 배달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그다음 가방에서 피자를 꺼내 열고 토핑을 손으로 집어먹습니다. 약 12초 정도 토핑을 먹고 다시 피자를 가방에 넣어 일어서는 모습입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당시 건물 경비원이 CCTV를 보고 있었고 이 사실을 즉시 주민에게 알렸습니다.
해당 사건을 접한 제프 카크마렉(Jeff Kacmarek) 도미노 캐나다 부사장은 “매우 당혹스럽고 좌절감을 느낀다”면서 사과했습니다.
물의를 빚은 도미노 배달원은 대학생이었으며, 즉시 해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월 21일(현지시간) 찍힌 CCTV 모습입니다. 배달원은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기도 전에 배달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그다음 가방에서 피자를 꺼내 열고 토핑을 손으로 집어먹습니다. 약 12초 정도 토핑을 먹고 다시 피자를 가방에 넣어 일어서는 모습입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당시 건물 경비원이 CCTV를 보고 있었고 이 사실을 즉시 주민에게 알렸습니다.
해당 사건을 접한 제프 카크마렉(Jeff Kacmarek) 도미노 캐나다 부사장은 “매우 당혹스럽고 좌절감을 느낀다”면서 사과했습니다.
물의를 빚은 도미노 배달원은 대학생이었으며, 즉시 해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