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가 호화로운 명품 휴지통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호주뉴스닷컴은 1월 16일(현지시간) "한 할리우드 톱스타가 자신의 정원에 둔 재활용 쓰레기통 2개를 SNS에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글래머 몸매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쓰레기통 사진을 올렸다. 카다시안의 집 정원에 놔둔 쓰레기통 2개를 찍은 것.
일반적으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쓰레기통이지만 무늬가 남다르다. 쓰레기통에는 루이비통 로고가 수도 없이 박혀 있다. 그러나 정작 정원에 있는 쓰레기통은 어디서 구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루이비통 쓰레기통을 찾았다. 그리고 킴 카다시안이 올린 쓰레기통과 똑같은 것은 없지만 루이비통 미니 쓰레기통이 이베이에서 3000파운드(약 440만 원)에 판매되고 있음을 알아냈다. "카다시안이 올린 쓰레기통은 족히 1000만원은 될 듯 하다"고 추측했다.
전문가들은 "카다시안의 재산은 무려 4550만달러(약 500억 원)에 이른다"면서 "물건 하나를 사도 꼼꼼히 신경써서 고르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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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몸매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쓰레기통 사진을 올렸다. 카다시안의 집 정원에 놔둔 쓰레기통 2개를 찍은 것.
일반적으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쓰레기통이지만 무늬가 남다르다. 쓰레기통에는 루이비통 로고가 수도 없이 박혀 있다. 그러나 정작 정원에 있는 쓰레기통은 어디서 구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루이비통 쓰레기통을 찾았다. 그리고 킴 카다시안이 올린 쓰레기통과 똑같은 것은 없지만 루이비통 미니 쓰레기통이 이베이에서 3000파운드(약 440만 원)에 판매되고 있음을 알아냈다. "카다시안이 올린 쓰레기통은 족히 1000만원은 될 듯 하다"고 추측했다.
전문가들은 "카다시안의 재산은 무려 4550만달러(약 500억 원)에 이른다"면서 "물건 하나를 사도 꼼꼼히 신경써서 고르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