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볶음면이 외국의 한 마트에서 경고문이 붙여진 채 판매 중이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외국 불닭볶음면 경고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국 마트에 진열된 불닭볶음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볶음면 위로 경고문 한 장이 붙여졌다. 여기에는 'DO NOT TRY THIS IF YOU ARE NOT SPICY FOOD EATRS(매운 음식을 먹지 않는다면 불닭볶음면을 시도하지마라)'라고 쓰였다.
이어 'IT'S EXTREMELY SPICY NOT RECOMMEND FOR CHILDREN(이것은 아주 맵다. 아이들에게 추천하지 않는다)'이라며 'LOOK FOR 'KOREAN SPICY NOODLE CHALLENGE' AT(ON) YOUR SNS('SNS에서 매운 한국 국수 도전기'를 찾아보라)'라고 재차 경고했다.
이는 외국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마트로 추측된다. 게다가 붉닭볶음면 포장지 우측 하단에는 인도네시아 울레마협의회(MUI)로부터 인증을 받은 '할랄' 마크도 찾아볼 수 있다.
경고문을 본 네티즌들은 “한국인에게도 매워서 경고문 붙일 만 하다. 하지만 호기심에 시도해보는 사람도 많아질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KOREAN SPICY NOODLE CHALLENGE’를 검색하면 매운맛에 놀란 외국인들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 구독
최근 인터넷상에는 ‘외국 불닭볶음면 경고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국 마트에 진열된 불닭볶음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볶음면 위로 경고문 한 장이 붙여졌다. 여기에는 'DO NOT TRY THIS IF YOU ARE NOT SPICY FOOD EATRS(매운 음식을 먹지 않는다면 불닭볶음면을 시도하지마라)'라고 쓰였다.
이어 'IT'S EXTREMELY SPICY NOT RECOMMEND FOR CHILDREN(이것은 아주 맵다. 아이들에게 추천하지 않는다)'이라며 'LOOK FOR 'KOREAN SPICY NOODLE CHALLENGE' AT(ON) YOUR SNS('SNS에서 매운 한국 국수 도전기'를 찾아보라)'라고 재차 경고했다.
이는 외국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마트로 추측된다. 게다가 붉닭볶음면 포장지 우측 하단에는 인도네시아 울레마협의회(MUI)로부터 인증을 받은 '할랄' 마크도 찾아볼 수 있다.
경고문을 본 네티즌들은 “한국인에게도 매워서 경고문 붙일 만 하다. 하지만 호기심에 시도해보는 사람도 많아질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KOREAN SPICY NOODLE CHALLENGE’를 검색하면 매운맛에 놀란 외국인들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