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순’의 실제 모델 임오경 전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가 ‘불타는 청춘’ 새로운 친구로 합류했다.
11월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핸드볼 전설 임오경이 출연했다. 그는 이혼 후 싱글맘으로 살고 있는 근황에 대해 덤덤하게 털어놨다.
임오경은 “(열 여덟 살) 딸과 둘이 산지 10년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본에서) 결혼해서 혼자 살다시피했다. 배드민턴 선수였던 남편과 1200km 떨어져 살았다. 두 달 또는 석 달에 한 번씩 만났다. 애도 혼자 낳아 혼자 키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힘든 일을 겪고 나서 지금 힘든 일들은 아무 것도 아니다. 더 밝아지고 더 긍정적으로 변했다. ‘괜찮다’ ‘좋아질 거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불타는 청춘’
11월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핸드볼 전설 임오경이 출연했다. 그는 이혼 후 싱글맘으로 살고 있는 근황에 대해 덤덤하게 털어놨다.
임오경은 “(열 여덟 살) 딸과 둘이 산지 10년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본에서) 결혼해서 혼자 살다시피했다. 배드민턴 선수였던 남편과 1200km 떨어져 살았다. 두 달 또는 석 달에 한 번씩 만났다. 애도 혼자 낳아 혼자 키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힘든 일을 겪고 나서 지금 힘든 일들은 아무 것도 아니다. 더 밝아지고 더 긍정적으로 변했다. ‘괜찮다’ ‘좋아질 거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