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국 여성에게 기막힌 행운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월 2일 미국 CBS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 포레스트에 사는 킴벌리 모리스(Kimberly Morris)가 최근 주 복권 두 장을 사서 한 장은 100만 달러(한화로 약 11억 1000만원)에, 다른 한 장은 1만 달러(1110만 원)에 각각 당첨됐습니다.
먼저 모리스는 슈퍼마켓에서 복권 한 장을 구입해 긁었습니다. 1만 달러에 당첨된 그는 복권 본부에 가서 상금을 요구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모리스는 다른 슈퍼마켓에 들러 복권 한 장을 더 샀습니다. 이 복권이 100만 달러에 당첨된 것입니다. 그는 세금을 제한 41만7012달러(4억 6447만 원)를 일시금으로 받았습니다.
모리스 씨는 복권 담당관에게 “많이 기대하지는 않고, 단지 복권 사는 걸 즐긴다”라고 말했습니다. 남편 존은 모리스가 당첨 소식을 전했을 때 놀랐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다. 집에 가서 직접 봐야만 했다”고 얼떨떨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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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미국 CBS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 포레스트에 사는 킴벌리 모리스(Kimberly Morris)가 최근 주 복권 두 장을 사서 한 장은 100만 달러(한화로 약 11억 1000만원)에, 다른 한 장은 1만 달러(1110만 원)에 각각 당첨됐습니다.
먼저 모리스는 슈퍼마켓에서 복권 한 장을 구입해 긁었습니다. 1만 달러에 당첨된 그는 복권 본부에 가서 상금을 요구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모리스는 다른 슈퍼마켓에 들러 복권 한 장을 더 샀습니다. 이 복권이 100만 달러에 당첨된 것입니다. 그는 세금을 제한 41만7012달러(4억 6447만 원)를 일시금으로 받았습니다.
모리스 씨는 복권 담당관에게 “많이 기대하지는 않고, 단지 복권 사는 걸 즐긴다”라고 말했습니다. 남편 존은 모리스가 당첨 소식을 전했을 때 놀랐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다. 집에 가서 직접 봐야만 했다”고 얼떨떨한 심경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