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한 이발 솜씨로 머리에 ‘사람 얼굴’을 새겨주는 미용사가 화제입니다.
세르비아 헤어디자이너 마리오 발라(Mario Hvala)씨는 고객들이 원하는 사진을 가져오면 그 모양대로 머리카락을 다듬어 뒤통수에 ‘헤어 타투’를 그려 줍니다. 섬세한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라 3~5시간 가량의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고객 만족도는 대단히 높다고 합니다.
어떤 그림이든 머리에 재현해 주는 미용사라는 소문이 나자 각지에서 고객이 몰려들었습니다. 그 중에는 조금 ‘난감한’ 인물 사진을 들고 온 손님도 있었는데요. 바로 ‘김정은’ 사진이었습니다.
세르비아 헤어디자이너 마리오 발라(Mario Hvala)씨는 고객들이 원하는 사진을 가져오면 그 모양대로 머리카락을 다듬어 뒤통수에 ‘헤어 타투’를 그려 줍니다. 섬세한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라 3~5시간 가량의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고객 만족도는 대단히 높다고 합니다.
어떤 그림이든 머리에 재현해 주는 미용사라는 소문이 나자 각지에서 고객이 몰려들었습니다. 그 중에는 조금 ‘난감한’ 인물 사진을 들고 온 손님도 있었는데요. 바로 ‘김정은’ 사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