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9월13일 공판 진행
배우 김정민과 전 남자친구이자 커피전문점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 씨의 공판기일이 9월 13일로 정해졌다.
8월 14일 김정민 측 변호인은 "피고인 손 씨 재판이 8월 16일(수) 오전 10시 20분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금일 8월 14일 손 씨측 법무법인이 기일연기신청서를 법원에 접수했다"고 상황을 전달했다.
하지만 이내 "9월 13일로 공판기일이 정해졌다"고 공식 자료를 배포했다.
앞서 김정민은 손 씨를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고 S 씨는 현재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손 씨는 2013년 7월부터 교제한 김정민이 헤어지자고 하자 상대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거나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현금 1억 6000만 원과 물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더불어 김정민의 법률대리인 김영만 변호사는 손 씨를 추가로 고소했다. 보복성 인터뷰와 일방적인 추측성 기사로 김정민이 또 다른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이유에서 손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위반(허위사실적시 및 명예훼손)으로 추가 형사고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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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김정민 측 변호인은 "피고인 손 씨 재판이 8월 16일(수) 오전 10시 20분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금일 8월 14일 손 씨측 법무법인이 기일연기신청서를 법원에 접수했다"고 상황을 전달했다.
하지만 이내 "9월 13일로 공판기일이 정해졌다"고 공식 자료를 배포했다.
앞서 김정민은 손 씨를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고 S 씨는 현재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손 씨는 2013년 7월부터 교제한 김정민이 헤어지자고 하자 상대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거나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현금 1억 6000만 원과 물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더불어 김정민의 법률대리인 김영만 변호사는 손 씨를 추가로 고소했다. 보복성 인터뷰와 일방적인 추측성 기사로 김정민이 또 다른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이유에서 손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위반(허위사실적시 및 명예훼손)으로 추가 형사고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