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15년 전 미모 그대로네…‘공주의 남자’ 소환

김승현  기자tmdgus@donga.com2026-07-02 21:20:00

사진=문채원 유튜브

사진=문채원 유튜브
문채원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극 여신 문채원이 블랙핑크 한복을 입는다면? 난리난 현장 반응, 파격 변신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문채원은 올림머리를 한 채 등장했다. 그는 “오늘 한복을 입어보기로 한 날이라 머리를 올렸다”며 “옛날로 돌아가는 기분으로 다양한 한복을 입어보려 한다. 너무 전통적인 것만 입으면 재미가 없지 않냐”고 말했다.
단아한 색감의 전통 한복을 입은 문채원은 15년 전 ‘공주의 남자’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라며 “얼굴에도 15년이 흘렀을 텐데 그렇게 생각하니 되게 아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 한복을 입은 문채원은 양 갈래 헤어스타일에도 도전했다. 그는 “성인이 되고 양 갈래는 처음 해본다. 귀여운 거와 거리가 멀어서 괜찮은지 모르겠다”고 걱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캐주얼하게 재해석한 한복을 착용한 문채원은 “한복이 이렇게까지 변형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끝으로 문채원은 세 가지 스타일 가운데 전통 한복을 가장 마음에 드는 착장으로 꼽으며 “전통적인 것에서만 느껴지는 매력이 있다. 하지만 재미있게 입는다면 2번과 3번도 좋다. 파티에 간다면 3번을 선택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