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이주연과 등산 데이트…어부바→한 손 안기 (신랑수업2)

최윤나 기자2026-05-29 0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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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신랑수업2’ 김요한이 이주연과의 청계산 데이트에서 거침없는 플러팅과 박력 넘치는 스킨십으로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28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배한수 CP/임정규 PD) 11회에서는 김요한이 운동센터 CEO인 ‘썸녀’ 이주연과 함께 청계산 등반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김성수는 박소윤의 집을 처음 방문해 예비 남편 같은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김성수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박소윤의 집을 처음 찾았다. 그는 “집 앞까지는 와봤지만 문턱을 넘는 건 처음”이라며 긴장된 설렘을 내비쳤다. 이어 집 안 곳곳을 둘러보던 김성수는 “생각보다 집이 크다. 이제 남자만 들어오면 되겠네”라고 농담을 던졌고, 냉장고와 수납장을 열어보는가 하면 박소윤의 침대에 직접 누워 매트리스 상태까지 체크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그는 차에서 직접 가져온 침구류를 꺼내 박소윤에게 선물했고, 직접 침대를 정리하며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잠자리 세팅을 마친 뒤에는 “네가 생각하는 의도가 맞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핑크빛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김성수는 “소윤이의 로망을 이뤄주겠다”며 테라스 정리에 나섰다. 잡초를 뽑던 중 박소윤이 아끼던 수국 나무를 실수로 뽑아 당황케 했지만, 준비해온 꽃으로 미니 정원을 꾸미며 상황을 수습했다. 이후 박소윤은 직접 만든 바지락 미역국과 갈비찜, 전복밥을 대접했고, 김성수는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다만 갈비찜에 대해서는 “아무 맛도 안 느껴진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너랑 결혼할 남자는 맛있는 갈비찜 먹겠네?”라고 다정하게 덧붙이며 박소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어 공개된 김요한과 이주연의 청계산 데이트는 본격적인 ‘운동 커플’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주연은 “남자친구와 함께 운동하는 게 오랜 로망이었다”며 “힘들 때의 위기 대처 능력을 보기 위해 청계산 데이트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커플 스트레칭으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눈 데 이어, ‘스쾃 등반’과 ‘나 잡아봐라’ 게임까지 하며 특별한 교감을 쌓았다. 이후 ‘산스장’에서 커플 운동을 이어간 두 사람은 ‘눈 감고 한 발 서기’ 대결을 펼쳤고, 승리한 이주연을 위해 김요한이 직접 업어주는 모습으로 설렘을 더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김요한의 거침없는 플러팅이었다. 바위 위에 올라선 이주연에게 김요한은 “밑에서 바라봐도 굴욕이 없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달궜고, 이어 이주연을 한 손으로 번쩍 안아 올리며 ‘상남자 매력’을 폭발시켰다. 이에 이주연은 수줍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정상에 도착한 뒤 두 사람은 다정한 투샷과 인증 사진을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했다. 이주연은 “항상 회원들을 챙기느라 몰랐는데 오늘은 풍경이 다르게 보였다”며 “힘든 순간에도 긍정적으로 함께해준 김요한의 모습이 좋았다”고 한층 깊어진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둘이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 “한 손 안기 장면 심장 멎는 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성소 커플’과 ‘요주의 커플’의 로맨스를 비롯해 진이한, 서준영, 이정진의 현실 연애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채널A ‘신랑수업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