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황정민·조인성 칸 간다…나홍진 신작 ‘호프’, 칸 영화제 경쟁 진출

이승미 기자smlee@donga.com2026-04-09 18:55:27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9일 오후 6시(한국시간)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초청작을 발표한 가운데, ‘호프’가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나홍진 감독은 제61회(2008년) ‘추격자’(미드나잇 스크리닝), 제64회(2011년) ‘황해’(주목할 만한 시선), 제69회(2016년) ‘곡성’(비경쟁 부문)에 이어 연출한 장편 영화 네 편 모두 칸에 입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특히 세 번의 초청 끝에 생애 처음으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겨루는 경쟁 부문에 처음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경쟁 부문에 초청된 제79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2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지 칸에서 개최된다. 박찬욱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나선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