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이상형=일편단심 조인성♥, 몇 번 만나” 어머 세상에 [DA클립]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6-03-06 00:20:00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세븐틴 승관과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의 콘텐츠 ‘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에는 김연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감독과 매니저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김연경은 화제가 된 ‘냉철한 리더십’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인생이 팍팍한 분들이 많다 보니 공감해 주신 것 같다”며 “지나가면 욕해달라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평소에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사람”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소한 이상형 이야기도 언급됐다. 김연경은 일편단심 조인성이라며 “박경림 언니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같이 몇 번 봤고 밥도 먹었다. 정말 멋있으시고 좋으시다”고 여전한 팬심을 드러냈다.
영상 후반부에는 50만 원의 상금을 걸고 ‘풍선 배구 게임’이 펼쳐졌다. 김연경은 “배구만큼은 질 수 없다”며 현역 선수의 위엄을 뽐냈고, 승관과의 접전 끝에 3대 1로 승리하며 상금을 거머쥐었다. 그는 상금으로 “고등어, 냉동 야채, 두유 등 장을 보겠다”며 소탈한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김연경은 승관의 신곡 ‘블루’ 라이브 실력을 극찬하며 “본업 할 때가 가장 멋있다”고 치켜세웠다. 승관은 김연경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를 위한 오프닝 곡을 즉석에서 만들어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