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유방암 투병 그 후 “가슴 안 가려…인공 유두+타투” (남겨서 뭐하게)[종합]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6-02-12 06:20:00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방송인 서정희가 출연해 유방암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희는 동안의 비결을 묻자 “사우나 좋아하는 그런 게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람들이 쳐다본다. 수군대기도 한다. ‘서정희예요’라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가슴 수술하고 나서는 더 관심을 갖는 게, 내 가슴이 어떻게 변했나를 보고 싶어 하신다”라며 “안 가린다. 편하게 다닌다. 처음에는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 당황스럽고 힘들었다”라고 유방암 수술 이후 사람들의 시선들에 대해 말했다.
서정희는 “유두가 없으니 또 만들어야한다. 내 살을 묶어서 만든다. 그래서 또 타투를 해서 구분을 한다”라며 “그게 복원을 한 거다”라고 힘든 시간을 다시 회상했다.
가슴 수술을 받은 과정을 설명하던 서정희는 “인공은 같은 모양인데 무겁다. 어느 날은 ‘이거 빼버릴까?’ 생각도 했다. 어깨가 아픈데 무게감 때문에 더 아프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