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48세 투혼 폭발…상·하의 탈의에도 미션 실패(1박2일)

이정연 기자annjoy@donga.com2026-02-09 11:26:5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종민이 48세 나이에 상·하의까지 탈의하는 투혼을 펼쳤지만 ‘1박 2일’ 저녁 식사 획득에는 실패했다.
8일 오후 6시 10분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고군산군도에서 펼쳐진 ‘고군산군도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은 8.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이준이 VJ로 위장해 기상 미션에 성공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6%까지 치솟았다.
점심 식사 후 휴식 시간, 문세윤은 ‘한입만 식사권’이 걸린 히든 미션지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스쿠터를 타고 기도 등대로 향했다. 그러나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시간이 지체됐고, 뒤늦게 미션지를 발견한 딘딘이 먼저 도착하며 식사권을 차지했다.
2라운드 ‘깃발 사수 달리기’에서도 이준의 강세가 이어졌다. 이준은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저녁 식사를 확정했다. 남은 자리를 두고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마지막 라운드 ‘맨몸 스켈레톤’에서는 맨살 투혼이 이어졌다. 김종민이 상의를 벗고 기록을 끌어올리자 딘딘은 물론, 노출을 꺼리던 문세윤까지 상의를 탈의하며 웃음을 더했다. 김종민은 하의까지 탈의되는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버텼지만 결과는 반전이었다.
저녁 식사 복불복 최종 결과 이준, 문세윤, 유선호가 상위 3인에 이름을 올리며 새조개 샤부샤부를 맛봤다. 김종민은 가장 격한 투혼을 펼쳤음에도 식사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식사 후에는 잠자리 복불복 ‘업그레이드 도깨비방망이’ 게임이 이어졌다. 외발 이동 규칙이 더해진 가운데 김종민, 딘딘, 유선호가 승리하며 실내 취침을 확정했다. 문세윤과 이준은 대장봉 등반에 이어 또 한 번 야외 취침을 하게 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