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급 외모라는데…” 34세 영어강사 고민에 서장훈의 일침 (물어보살)

이수진 기자sujinl22@donga.com2026-01-12 07:43:31


사진제공|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34세 영어 과외 교사가 출연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347회에는 외모와 조건에 대한 주변 평가 속에서 진짜 사랑을 찾고 싶다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사연자는 “주변에서 제 외모를 ‘신세경급’이라고 말하고, 학벌도 좋고 돈도 잘 벌어 부자도 만날 수 있다고 한다”면서도 “그런 조건보다 저를 예뻐해 주고 있는 그대로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한다.
사연자는 지금까지 약 10명 정도를 만났지만 대부분 짧은 연애로 끝났다고 말하며 국제 연애, 데이팅 앱 등 다양한 만남을 시도해 왔다고 고백한다. 마지막 연애는 몇 개월 전으로, 모델 제의를 받았다는 말에 전 남자친구가 사기 같다며 정신과 치료를 권했고, 결국 이별로 이어졌다고 설명한다.
이에 서장훈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스스로를 냉정하게 알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며 “주변의 평가에 휘둘리면 인생이 고달파진다”고 조언한다. 이수근 역시 “자기를 너무 낮출 필요도 너무 높일 필요도 없다”고 덧붙인다.
조건을 떠나 진지한 사랑을 바라는 사연자에게 보살들이 건넨 현실적인 조언은 오늘 밤 방송에서 공개된다.


